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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My name is Theresa and I would like to make some friends through Penpal. I have a vast range of interests such as in literature, politics (specifically german, korean, american and international politics), history, classical music, combat sports (grappling), philosophy and religion. Traveling and nature are also hugely loved by me.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for me is to be grateful for what I currently and to keep moving forward despite of the hardships and sadness in life.
In case of inquiry, please do not hesitate to write me in private. My native language is German, but I am also fluent in Korean and can communicate in English as well. Looking very forward to make aquaintance with you!
(Korean version/ 한글 버전)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란 2세 테레사라고 합니다. 우연을 통해 Hipenpal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문학, 정치, 역사, 사회 이슈, 격투기 (그래플링), 클래식 음악, 철학 그리고 신앙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속에서 조용히 여행하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아무리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정진 혹은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할 이유를 찾는 데에 있다 생각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DM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모국어는 독일어지만, 한국어도 잘하는 편이고, 영어로도 소통 가능합니다.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